경기도의회는 12월 2일 의장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우제찬 회장과 정석영 본부장을 만나 크리스마스 씰 50장을 증정받고 특별성금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연말이 되고 있는 이때 결핵 예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해 준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경기도의회는 하루빨리 결핵이 사라져 결핵 없는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 수 있도록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