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12월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지난해 경기도 사랑의 온도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목표치인 100℃를 넘겼다”며 “지난해 빛났던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2020년 올해 경기도에서 사랑의 온도가 가장 뜨겁게 달아오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1,370만 경기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에 대한 사랑의 불을 지피고, 구석진 곳을 데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