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11월 13일 지방도 302호선 이화∼삼계(2) 간 공사 추진 기간 중 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된 ‘안전기원제’ 행사에 참석했다.
평택시 청북읍 삼계리 399-17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안전기원제는 오 의원을 비롯해 평택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양경석(평택1)·김재균(평택2)·김영해(평택3)·서현옥(평택5) 의원과 평택시의회 의원, 경기도청 건설본부장 및 도로건설과장, 지역주민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오 의원은 “오늘 안전기원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서평택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시공사와 관련자들에게 조속한 준공을 당부했다.“서평택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조속한 무사준공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