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성수석 의원(이천1)이 합류했다. 신임 성수석 대변인은 중앙당 부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언론과의 소통에 힘쓸 계획이다.
성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이 도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김성수 수석대변인(안양1), 김동철(동두천2)·김인순(화성1)·김철환(김포3)·엄교섭(용인2)·최세명(성남8)·성수석 대변인 등 모두 7명이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후반기에만 정례회의 17회, 보도자료 36건, 논평 및 성명서 31건을 발표하는 등 도민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