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을 비롯한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들은 2월 22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을 방문해 보다 효율적인 비대면 온라인 연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찾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유아 체험 교육도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1월 18일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경기도 학교 스마트체육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또 임채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5)과 함께 1월 27일 남북교육교류협력위원회 운영 관련 정담회를 열었으며, 2월 1일에는 특수교육과 관계자들과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을 논의했다. 2월 9일 정 위원장과 임 부위원장은 남양주FC 버스사고에 대한 교육청의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또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월 27일 「경기도교육청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운영·지원 조례」 제정을 앞두고 공청회를 개최하는 한편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9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보호를 논의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고,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조례 심사소위원회를 개최했다.
한편 정 위원장은 2월 10일 4·16 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초대 원장과 비전을 공유하면서 “과거의 아픔을 딛고 경기교육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월 15일 개최된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임채철 부위원장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밖에 위원회는 2월 16일에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소통하고 기획조정실, 대변인, (재)경기도교육연구원과 9개 직속 기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