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와 독도수호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용성)는 3월 3일우리 땅 독도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역사교육자료 보급 확대 논의를 위해 광복회를 방문했다.
이날 김원웅 광복회장은 초청된 의원 모두에게 광복회가 제작한 독도강치배지를 달아 주며 “두 단체를 통해 독도교육 활성화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광복회의 친일청산과 독도수호 활동에 감사드리며 친일인사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미래세대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38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여 우리의 국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영토주권을 지켜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