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K-경기뉴딜추진위원회는 1월 19일 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분과별 회의에서 도출된 안건들을 정리하고 2021년도 경기도 및 도교육청 뉴딜사업의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전체회의에서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은 “올해 뉴딜사업은 내용이 많고 예산 규모도 만만치 않아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완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뉴딜정책과 관련해 의원들의 다양한 논의와 정책적인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뉴딜사업과 관련해 올해 28개 사업에 국비 5,944억 원을 확보하고 69개 사업에 3,106억 원의 자체예산을 편성했다. 도교육청의 경우 4조 7,700억 원 규모로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교육체계 마련을 위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