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0년 12월 18일 ‘경기도의회 문화유산 연구회’를 발족했다.
이 연구회는 국내 문화유산 중 역사적·예술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문화재와 기념물, 자료 등을 연구하고 직접 찾아 이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탈취당한 문화재의 탈환 운동에도 주안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구회의 창립에 앞장선 김 의원은 “연구회 활동으로 문화 영역의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나아가 도민 여러분들과 깊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