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콘텐츠 창작·창업 지원 및 공정·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콘텐츠 지원사업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3월 30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경기도 콘텐츠 공정거래 상담센터 등을 방문한 최 위원장은 관계자와 ‘시설 운영 및 사업진행 경과에 대한 정담회’를 갖고, 입주사와 면담을 하는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콘텐츠 창작 기업의 창업 지원 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유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3월 31일에는 2021년도 경기 문화유산 활용사업인 ‘광주대단지(성남)의 문화유산을 찾아서’ 개강식에 참석해 “50주년을 맞은 광주대단지 사건이 성남시민과 동시대인에게 던지는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때”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문화체육관광위는 3월 24일 ‘전환의 시대, 경기체육 혁신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민선체육회 출범과 함께 경기도민 중심의 체육 정책을 펼치고자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체육회 역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라며 “진정한 스포츠 자치 시대를 위한 비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월 9일에는 체육종목단체 사무국장협의회와 2021년 종목단체 지원 방안 및 체육계 주요 현안 관련 토론을 진행했으며, 3월 23일에는 경기도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만나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 청취를, 4월 9일에는 시·군체육회장과 종목단체 회장에게 경기도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새로운 체육 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담긴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경기도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변화와 발전을 위해 경기미술협회로부터 꾸준히 의견을 청취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