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과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은 3월 18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사업단을 방문해 정담회를 가졌다. 고양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영상밸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장항동 일원 약 700만㎡에 메디컬·바이오와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유치해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대화동·법곳동 일원 약 85만 9,000㎡ 규모의 고양영상밸리는 한류 문화 콘텐츠를 생산하는 디지털방송문화 클러스터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려면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긴밀히 협의해 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