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도민이행복한무장애도시연구회(회장 최종현)는 3월 18일 ‘경기도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진단 및 정책개발 연구’에 대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무장애도시 정책이 필요한 영역을 도출해 실효성 있는 경기도의 통합적 무장애도시 정책 및 자치입법의 내용을 제안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종현 회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무장애도시란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권 중심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이번 정책 연구용역을 통해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체계적 정책 대안과 조례 제정의 근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권정선(부천5)·박옥분(수원2)·이필근(수원1) 의원과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