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3월 19일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2월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키며 선포한 비상사태에 불복해 군부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문 부의장은 “미얀마 군부는 항쟁에 나선 선량한 시민들을 ‘국가를 전복하려는 세력’으로 규정하고 폭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문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박은경 안산시의회 의장,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박혜옥 포천시의회 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