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필수노동자를 응원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에서도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적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물류, 운송, 환경미화, 배달업 등 필수노동자분들께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 부의장은 3월 9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 덕분에 이 사회가 더욱 밝고 아름다워진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히고, 연이은 캠페인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