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5월 6일 풍도를 방문해 주민과의 정담회 및 해안가를 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깨끗한 경기 바다 조성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및 해안가 정화 활동과 무인도 해양쓰레기 분포 현황 확인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 등이 동행했다. 원 의원은 관계공무원들에게 “풍도를 비롯한 도서지역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정주 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