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화재현장 출동 중 순직한 故 신진규 소방교의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희생을 되새기며 영면을 기원했다. 5월 11일 오전 10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고인의 영결식에 참석한 장 의장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방명록에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섰던 신진규 소방관님의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날 영결식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장의위원장을, 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인 김판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이 장의부위원장을 맡아 치러졌다. 아울러 안전행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갑철(부천8)·국중현(안양6)·천영미(안산2)·양운석(안성1)·김용찬(용인5)·서현옥
(평택5)·권락용(성남6) 의원과 한미림(국민의힘, 비례) 등이 장의위원을 맡았다.
영결식에는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과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을 비롯해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9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