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특별위원회가 4월 29일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이창균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5)과 부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임창열(구리2)·안기권(광주1) 의원을 선출했다.
개발제한구역특별위원회는 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 개발제한구역 점검 및 제도개선 등 개발제한구역의 부작용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2021년 4월 13일부터 6개월간이다.
이창균 위원장은 “개발제한구역 현장조사와 지역주민·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 개최 등 다각도의 방법으로 수십 년간 피해를 받았던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제도상 문제점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