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잔재청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호)가 활동결과 보고서 채택을 끝으로 5월 4일 1년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친일잔재청산특별위는 그간 도·도교육청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역사 정의 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외 이슈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는 등 도민의식 제고 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채신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김포2)은 「경기도 일제잔재청산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해 일제잔재청산 사업 추진의 기반을 조성했다.
김경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가평)은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