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의정 체험형 역사 전시관인 ‘(가칭)라키비움’ 개관을 앞두고 역대 의회의 주요 의정 사료를 수집 중인 가운데 전직 도의원들의 소장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3월 22일부터 한 달여간 의정활동 관련 유물을 수집한 결과 총 130여 점을 기증받았다. 청사 준공식 사진부터 당선증, 표창장 등 다양한 유물이 수집됨에 따라 내실 있는 의회사 연구 및 전시관 구축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