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연구포럼’ (회장 박관열)은 4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본소득 도입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유영성 경기연구원 기본소득연구단장의 보고가 있은 후 박관열 회장(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시·군별로 가능한 기본소득 모형을 개발해 기초지자체에 적합한 모형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