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4월 23일 한신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열린 ‘휴먼케어서비스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전문재활 및 운동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약자의 몸과 마음을 섬김으로 치유하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마련한 센터다.
문 부의장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헬스케어, AI빅데이터 교육, 진로취업서비스 등의 면에서 급변하는 환경에 맞춰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먼케어서비스센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평화와 나눔을 실천하고,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든 현시기에 시대의 빛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