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에서 선임한 경기도 결산검사위원들이 5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경기도 본청·북부청·소방재난본부·농업기술원·수자원본부·건설본부를 대상으로 경기도청 결산검사를 진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찬(안양2)·서현옥(평택5)·황대호(수원4) 의원을 포함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대표, 재무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종찬 의원은 “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잘 쓰였는지를 면밀히 확인하고 검사해 도의 건전한 재정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