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성환 의원(파주1)과 손희정 의원(파주2)은 6월 2일 청소년수련시설 실무 관계자들과 ‘파주시 문산청소년수련관’ 건립 진행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를 주최한 조 의원은 “파주시에 첫 번째로 설립되는 청소년수련관인 만큼 파주시의 모든 청소년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지역거점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또 손 의원은 “파주시의 청소년 인구는 파주시 인구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할 확률이 매우 높다”며 청소년수련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