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6월 3일 수원 원일중학교 학생 23명과 ‘제1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비대면으로 열었다. 장 의장은 “청소년을 위한 효과적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선 사회와 정책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참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늘 이 자리가 민주시민 교육의 생생한 현장이자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