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균)는 6월 8일 도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부서로부터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과 주민 지원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창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경기도의 개발제한구역(GB) 면적은 전국의 30.3%나 차지하고 있음에도 효율적인 관리와 법령 등 제도개선이 미흡하다”며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대응과 정부에 지속적인 정책 건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