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의원협의회(회장 문경희)는 6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에 철저한 진상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문경희 회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더 이상 성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 여성의원협의회는 격려와 연대의 마음으로 함께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어 협의회는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 모 부사관 추모소를 찾아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