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6월 10일 도의회 부의장실에서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의 지정기간 연장 건의,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 방안,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 등이다.
문 부의장은 “판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져야 사회적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확산 및 자생적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