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 의원(무소속, 양평1)은 6월 9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공동주최로 열린 ‘제3차 복지정책커뮤니티’의 좌장으로 참여했다.
‘지역사회통합형 노인생활시설 모델 개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에서 이 의원은 “한국은 20세기 자본의 시대를 넘어 21세기 ‘돌봄 한국’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 자연과 인간, 동물과 인간,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돌보는 사회가 미래의 경쟁력이다”며 “오늘 토론회가 경기도의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통합형 노인생활시설 모델 개발과 1,380만 경기도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 함께한 방재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2)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고령사회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