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6월 21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 고(故) 김동식 소방령(52) 영결식에 참석해 고인의 희생을 추모했다.
장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가장 위급했던 순간, 기꺼이 생명을 구하고자 나아간 당신의 발걸음을 언제나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영결식에는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문경희(더불어민주당, 남양주2) 부의장과 안정행정위원회 김판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4) 및 의원들,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해 유가족과 소방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