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청소년 정책 연구회’(회장 고은정)는 6월 17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교육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안적 교육기회 보장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위기 청소년들에게 대안적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책임연구는 윤철경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은 가운데 고은정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9)은 “연구가 당초 목적한 대로 이루어진다면 교육위기 청소년을 위한 대안적 교육 마련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경기도와 전국적인 교육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다”며 “연구용역 수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