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창균)는 6월 29일 경기주택도시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지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경기도와 시·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훼손지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훼손지정비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창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개발제한구역 보호 모두를 포괄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