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7월 6일 용인이 지역구인 진용복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용인3),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과 함께 ‘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일환으로 용인시 소재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연이어 방문하고, 인근 상인과 학부모들을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의장 등은 먼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고, 경기도박물관 모임터에서 용인 상인연합 주민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지난 3월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용인 기흥권역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장 의장은 “오늘 제기된 내용들은 집행기관 관계자와 논의 과정을 거쳐 해결책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경기도의회는 문화체육시설이 지역주민·상인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