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8월 24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쓰담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이번 자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하남시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의 발제와 좌장을 맡은 김진일 의원의 조례안 설명과 안기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 윤진훈 자원순환정책팀장(경기도), 민순기 공원녹지과장(경기도), 권성국 산림휴양팀장(경기도), 이규광 연인산도립공원팀장, 이지호 입법조사관(경기도의회)의 토론으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쓰담걷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소속감·유대감과 환경보호 실천의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늘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조례에 잘 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