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8월 27일 「경기도 도세 감면 조례」 개정 진행과 관련해 한국지방세연구원의 ‘10년 공공임대주택 우선 분양 대상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임 의원은 “중복지원 불가 조항을 규정하는 등 조치로 중복지원 여부를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취득세 감면은 꼭 고려해 볼 만한 조세복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