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과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은 8월 27일 ‘분권자치 정치발전 지방의원 성명서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방분권과 주민자치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거버넌스센터 지방정치연구회의 제안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부의장은 “본격화된 자치분권 2.0시대의 성공적 도약을 위해 지방의회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 생활자치 실현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문 부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된 서 의원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새로운 도약의 길에 들어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주민 중심 풀뿌리 민주주의와 생활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