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본소득 연구 포럼’(회장 박관열)은 7월 29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본소득 도입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용역 최종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책임연구원인 유영성 경기연구원 박사는 최종 결과로 ▲정부를 통한 전국적인 확대보다는 기초지자체 차원으로 확대 ▲기초지자체 차원의 기본소득 도입 추진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박관열 회장(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최종보고회를 서면으로 진행했지만, 값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수고해 주신 유영성 박사님 등 연구진께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기본소득에 대해 앞으로도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