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9월 29일 ‘3기 신도시와 연계한 바람직한 경기도 주거정책 토론회’ 좌장으로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임재만 세종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기본주택 정책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최민아 LH 토지주택연구원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 정책 방향을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했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문영록 한국사회주택협회 상임이사는 3기 신도시 내 사회주택 확산 전략이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좌장으로 나선 문경희 부의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3기 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전국 최대 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 주거정책의 성공은 우리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평했으며 “오늘 나온 발제자 및 토론자의 의견을 경기도 조례 및 경기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토론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