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2)은 10월 2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자원봉사센터 대회에 참석했다. ‘일상으로의 복귀, 공존을 위한 새로운 연대’를 주제로 열린 대회는 전국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을 격려하고 전문성 강화및 연대와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문경희 부의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우리 사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꿋꿋이 버티고 설 수 있었던 데에는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