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환(더불어민주당, 고양7),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4), 조성환(더불어민주당, 파주1) 의원은 11월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의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고 한강 수상버스노선을 개설해 수륙양용버스를 투입·운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경선 의원은 “한강길을 이용한 수륙양용버스 운행은 법규정의 정비와 육상에서 한강으로의 완경사 진입로만 확보하면 언제든지 운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