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12월 1일 도청오거리 교통섬에서 개최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온정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열매 대표 모금 캠페인이다. 올해 캠페인 모금액은 275억 7,000만 원을 목표로 이날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장현국 의장은 “코로나19로 이웃의 어려움이 큰 시기인 만큼 사랑의 온도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기를 바란다”며 “경기도에 따뜻한 정과 사랑이 넘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