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좌장을 맡은 ‘지역청년단체의 육성과 지원 정책토론회’가 11월 30일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도현 이사장(온숲)은 청년을 지역에 머무르게 하는 방안으로 사회경제적 역량 제고, 청년 공간 설치 및 유휴 공간의 활용,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 유도 등을 제시했다. 심규순 위원장은 “체계적인 청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수립 단계부터 청년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청년과 다른 세대와의 교감의 장을 계속 열어 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