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의원(더민주, 수원7)은 7월 7일 경기도의회에서 발달장애인 난타 공연단 ‘라온우리’ 부모 모임과 난타 공연단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 의원은 “발달장애인 난타 공연단 ‘라온우리’는 지역사회에서 10여 년 가까이 다양하고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왔다”라며 “공연단이 그동안의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중장기적으로 예술단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일자리를 가지면서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것은 단순히 직업 활동을 하는 것 이상의 많은 의미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확대되어야 한다”라며 “‘라온우리’가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의회에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강태형 의원(더민주, 안산5)이 7월 28일 경기도 광교청사에서 열린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는 체육계 인권침해 예방 및 증진을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된 스포츠 인권 기관이다.
강태형 의원은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는 전국 첫 광역 스포츠 인권센터로서,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체육인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을 위한 첫 발걸음을뗄 수 있어 고무적”이라며 “향후 도내 스포츠 (성)폭력, 가혹행위, 스포츠 비리·비리자에 대한 신고·상담과 더불어 스포츠 인권에 대한 실태조사, 교육, 홍보 등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승호 의원(더민주, 성남1), 최만식 의원(더민주, 성남2), 전석훈 의원(더민주,성남3), 국중범 의원(더민주, 성남4)는 7월 27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교인풍생중・고교에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관련 협의를 실시했다.
정담회에서 의원들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 시 모듈러 이용 계획 ▲사업 진행시 내진보강 등 구조 문제 ▲고교 학점제 시행 등의 공간 조성 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의원들은 “경기도의회가 관심을 가지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겠다”라며 “특히 이미 확정된 그린 스마트 사업에 다양한 공간 조성 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만식 의원(더민주, 성남2)은 7월 1일 성남위례지구 공공주택 개발사업 따른 위례고운초 학생 배치 여건 검토안과 위례한빛중 교실 및 급식실 증축과 관련해 성남교육지원청 담당 부서로부터 보고
를 받았다.
최 의원은 “위례고운초의 경우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육 여건 보호를 위해 학교, 학부모들과 합리적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라며 “통학 구역 조정 또한 인근 학교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항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주문한다”라고 말했다.
최 의원은 “위례한빛중과 관련해선 추경 편성과 본예산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최 의원은 7월 15일 성남상담소에서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정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연합회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의원은 “나라의 미래인 영유아들과 아이를 돌보는 부모님을 위해 운영하는 경기도의 보육정책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성남시에도 경기도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6)은 7월 29일 화성상담소에서 화산초등학교 노후 운동시설 철거 및 학생 체육,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화산초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학부모 등 4명이 참여했다.
정담회는 7월 11일 화산초등학교 정담회와 7월 14일 화성 오산 교육지원청 실사를 거쳐 하반기 학교 환경 개선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마지막 점검의 자리로 학부모님들과의 자리가 마련됐다.
김회철 의원은 “학교의 모든 시설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학생들에게 적합한 시설이 설치 운영되어야 한다”라며 “향후 관내 모든 학교 학부모님들과 릴레이 정담회를 통해 도출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학교와 교육 행정 당국에 전달하고 상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주 의원(더민주, 화성7)은 7월 15일 화성상담소에서 진안1-2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GH 경기 주택도시공사 담당자, 화성시 주택과 및 도시정책과 관련 담당자, 진안동 주민 4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공공 재개발 후보지는 2021년 7월 16일 네 곳(광명 7R, 원당 6, 원당 7, 화성 진안1-2)이 선정됐으나 타 지역에 비해 진안1-2 지역은 주민 및 지자체의 추진 동력 부족으로 사업이 정체되고 있
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화성시 담당자들에게 “장마철에 당장 폭우라도 쏟아질까 걱정하며 지내고 있는 재개발 지역 주민들을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생각해 달라”라며 “발 빠른 실사를 통해 현장을 파악하고 GH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잘 협의해 정체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 지역 염종현 의원(부천1), 이선구 의원(부천2), 이재영 의원(부천3), 황진희 의원(부천4), 김광민 의원(부천5), 김동희 의원 (부천6), 유경현 의원(부천7), 박상현 의원(부천8)은 7월 29일 부천소방서(서장 신희범)에서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종현 의원은 “화재예방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소방관들의 보다 나은 업무 환경 지원과 노후한 장비, 시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안전이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 황진희 의원(더민주, 부천4)은 7월 2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손임성 부시장과 부천시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설명 및 협의회를 ‘부천을’ 지역을 시작으로 개최했다.
황진희 의원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열의를 갖고 과제에 임한다면 계획했던 것이 잘 시행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부천 지역 여덟 명의 도의원이 부천시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의원은 “사업의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해 시민에게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부천시 발전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부천시민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7월 26일 남양주 상담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인 다산신도시와 왕숙신도시 관련 사업 보고를 받고 지역 민원 해결 방안을 논의
했다.
유 의원은 다산·왕숙 사업 관련 현안을 점검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왕숙신도시 기본 협약의 조속한 체결을 촉구하는 한편, ‘도농역 복개구간 공원화 사업’,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등 지역 내 숙원사업 및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유호준 의원은 “건설·토목 현장에서의 안전사고와 폭염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건강 상태 체크를 부탁드린다”라며 “사업 시행자로서 GH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은 7월 27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공원과 과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사업인 LED 수국정원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
다.
서 의원은 “평택시민의 휴식공간인 배다리공원 등 4개 공원에 LED 경관 조명 기구를 이용한 수국정원을 조성해 시민들께 야경의 아름다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
부했다.
서 의원은 이에 앞서 7월 8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문화재지킴이(회장 최영진)에서 건의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또 같은 날 평택 동삭초교 운영위원과 학교 환경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서 의원은 “2023년 추진 예정인 학교 환경 개선 사업에 본건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7월 15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이창섭 과장과 함께 안양시 지역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선 2022년 안양시 총예산, 주요 현안, 지역 현안에 따른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철현 의원, 김재훈 의원, 유영일 의원은 “경기도의회 11대 도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안양시 시민들의 행복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해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라며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안양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하는 등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과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7월 13일 안양상담소에서 (사)유쾌한공동체 안승영 대표와 노숙인돌봄사업 활성화와 관련해 정담회를 가졌다.
문 의원은 이날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의 건축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채명 의원은 “보금자리 프로젝트(취약계층지원센터) 건립위원으로서 노숙인돌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유쾌한공동체 보금자리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안양 지역 사회복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마련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은 “보금자리 프로젝트 건축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노숙인을 위한 보금자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안양시 관계자와 협조해 경기도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
혔다.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7월 29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의왕가구 상인회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서 회원들은 안양·의왕가구 상점가에 공용주차장이 없고 각 매장은 한두대 정도의 주차공간 밖에 없어 고객유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회원들은 또 가구단지가 골목안에 있어 상점가 입구에서 단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안양·의왕가구단지 입구에 입간판 설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채명 의원은 “전통가구거리로 구성된 안양·의왕가구단지가 더욱더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 회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양시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포상담소 홍원길·김시용·이기형 의원, 도시복합사업 선정 주민 정담회 김포상담소는 7월 29일 풍무동 지역의 ‘도심복합사업’ 선정 촉구 요청 민원에 대한 주민 정담회를 열었다.
정담회에는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국회의원(더민주, 김포을)과 홍원길(국민의힘, 김포1)의원, 김시용(국민의힘, 김포3) 의원, 이기형(더민주, 김포4) 의원이 주민들과 함께 참석했다.
풍무동의 소규모 연립주택 단지 노후화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나선 주민들은 지난 2월 ‘도심복합사업’ 제안서를 ‘김포시’를 경유해 ‘LH공사’에 제출한 상황이다.
낙후된 기반시설과 주택 노후화로 인한 주거환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던 주민대표들은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되었다며, 김포지역 정치권과 시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정담회를 주선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김포지역 민생현안과 시민 불편 해소에 소속 정당을 떠나, 의정활동을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성환 의원(더민주, 파주2)은 7월 22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시 지역 학부모들과 교사에 의해 침해되고 있는 학생 인권과 학교의 미흡한 대응 등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학교로부터 적절한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조 의원은 “학교에서 학생의 인권은 당연히 보장 받아야 마땅하고 학생의 인권침해 사안의 엄중함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해당 학교의 적절하고 빠른 대응 촉구, 교육청의 현장 방문 추진, 공개 간담회 개최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해당 사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11대 경기도의회 개원 전인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호원권역 교육 현장을 방문해 현안사안을 파악하고 교육복지 정책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형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이 의원은 7월 26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만나 지역 내 학교현장 방문 결과 및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학생들의 건강에 직접 해가 되는 석면이 우려스럽다”라며 “학교 측과 적극 소통해 환경개선사업들을 보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학교 진입로 공간 확보 및 확장 공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봉 의원은 7월 29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지역 내 바둑전용경기장 건립과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대한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오석규 의원(더민주, 의정부4)은 7월 8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고산초 신설 대체 이전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임시 배치 추진 계획안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조세일 의정부시 시의원(더민주, 라선거구)과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조기 개교가 불가능한 현행 법률 및 안전상 상황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라며 “관내 학교 분산 배치와 모듈러 설치 등의 방안을 학부모가 충분히 이해
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라고 요청했다.
또 “통학로 개선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사안이며, 의정부 시청과 경찰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모듈러 설치 시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기존 고산초 학생들에 대한 대책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더민주, 광주2)은 7월 21일 GH 경기주택도시공사 담당자와 광주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접수된 민원 해결 방안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자의 설명을 청취한 임 의원은 “사업 완료 단계에서 구역 내외의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역동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연결된 지하차도 등 교통안전 개선과 공영 주차장 확보 등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임 의원은 “광주시의 새로운 도심 트렌드,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집객 공간, 광주역과의 편리한 접근성, 청년 일터 및 업무 중심 공간으로서 시민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세권이 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7월 7일 광명상담소에서 저소득 및 취약계층 냉·난방비 지원과 관련해 민원을 접수하고, 광명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65세 미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선별적 지원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시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확인해 보겠다”라며 “전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기
는 힘들어도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방안을 관계 부서와 협의해 건의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7월 18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북초등학교 체육관 및 급식실 증·개축 공사 계획과 관련해 긴급 현안을 점검했다.
또 “광명 교육지원청 및 시공사, 재건축조합과 협의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7월 7일 광명상담소에서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위 및 광명시청 도시재생과 관계자들과 함께 ‘새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관련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최 의원은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빈집 및 소규모 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과 관련한 조례 재개정을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 의원은 7월 13일과 14일 광명 7·8구역,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GH 관련 광명시 현안 긴급 점검에서 민간 개발과 공공 도시개발의 도정법상 차이를 GH가 주민들께 명확히 설명하고 민·민 갈등 요소를 사전에 불식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 의원은 7월 29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법인택시 8개사 노조위원장들과 택시 업계 발전을 위한 현안 점검 정담회를 가졌다.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7월 26일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최복란 관장과 인지기능저하 경증 치매환자 가구를 위한 사회적 돌봄 지원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한 최복란 관장은 올 하반기부터는 예산의 소진으로 인해 지원이 불가한 상태라며 남은 기한까지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호소했다.
정윤경 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증치매환자들과 그로 인한 가정에서 의 환자 간병으로 보호자의 부양부담감은 증가하고 있어 가족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는 우리 사회가 다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라며 “이 사업이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과 조용호 의원(더민주, 오산2)은 7월 15일 오산상담소에서 활발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송영만·조재훈 전 도의원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두 전 의원은 “제8, 9, 10대 경기도의회를 거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중요시해왔다”라며 “앞으로 오산상담소의 발전을 위해 그간 쌓아온 민원 해 결, 소통의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내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미정 의원과 조용호 의원은 “오산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아픔과 불편을 함께 나누고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는 등 지역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은 7월 15일 오산상담소에서 오산시 환경사업소 산림팀 및 공원녹지팀 관계자와 산림 관련 지역 민원을 논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민원은 ▲필봉산 인근 흙먼지 털이기 설치 ▲필봉산 등산로 벌레 피해 ▲수청동에 위치한 아래뜰공원의 추가 수종 식재요청 ▲관내 어린이 공원 배수 시설 개선 등이었다.
오산시 관계자는 “민원 내용의 발생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정 의원은 “오산 지역 도의원으로서 시민들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자 한다”라며 오산시 관계자들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따뜻하고 적극적인 업무 처리를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7월 4일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재정 분야와 관련해 이천 시청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선 일반 현황, 주요 업무, 재정 관련 주요 현황, 국·도비 보조사업 등과 관련한 설명과 함께 지역 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중 의원과 허원 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사업 분야별 지자체 순위 지표 비교 현황 통계자료 마련을 도에 건의하겠다”라며 “향후 이 자료가 지방정부 사이에 유용하게 쓰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의원들은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이천시와 수시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의원들은 7월 29일 조명철 위촉상담관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부서의 오랜 행정 경험과 지역 현안에 능통한 조명철 위촉상담관이 경기도의회와 함께해주셔서 고맙다”라고 반겼다.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과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7월 14일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 의무보육시설협의회 및 관리동 어린이집 원장 5명과 어린이집과 관련한 정책을 논의하고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협의회에서 제안한 정책에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꼈다”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더 많은 관계자와 회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야 하는 원장님들이 현재 임시보육 시설로 생각하고 계신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라며 “원장님들의 사명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밝혔다.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과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7월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첫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포천상담소 업무 및 의정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새로운 포천,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포천 시민과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늘 시민과 함께하며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과 포천 시민께 더 낮고 겸손하게 다가가겠다”라며 “실용적 정책 발굴 등 발로 뛰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의정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한편 윤 의원과 김 의원은 7월 13일 포천소방서(서장 조창근)를 방문해 주요 현안 정담회 및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7월 7일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청 이재창 정책 비서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협의를 진행했다.
‘소흘읍 주거단지 주차 공간 추가 확보 계획’을 통해 소흘읍 아파트 단지와 주거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추진하겠다는 사안은 김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공동 공약이다.
이 정책비서는 심화하고 있는 소흘읍 주거단지 주차난 개선을 위해 ▲기존 공동 주택 부대시설 변경 ▲인근 자투리땅 및 나대지 주차장 조성 등 주차장 추가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김 의원은 “포천 시민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 수렴은 물론 해당 부서 간 긴밀히 협업하겠다”라며 “주차난 해결을 위해 효율적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원(국민의힘, 양평2) 의원은 7월 25일 양평상담소로 접수된 ‘비영리 재단법인 정관변경 허가 신청’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 성령강림사도수녀회 수녀님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혜원 의원은 민원접수일 21일부터 24일까지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경기도청 문화종무과, 여주시 허가건축과 등으로부터 관계법령 및 진행절차 등을 파악했다.
이혜원 의원은 “민원인 입장에서 어려운 행정용어와 유선 상으로 민원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상호 간 오해의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 현장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추후 유사사례를 정리하고 전달해 불필요한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담당 부서의 세심한 지도와 감독을 당부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과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7월 25일 양평 상담소에서 양평군청 신동원 기획예산 담당관, 방미현 팀장 등과 ‘양평군 특별 조정교부금 신청’을 위한 업무 협의를 가졌다.
박명숙 의원과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의 시급한 현안사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경기도의회 의원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7월 29일에는 김영태 부군수를 만나 양평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는 정책 정담회를 가졌다.
의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양평군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하자”라며 “경기도의회가 양평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규 의원(더민주, 동두천1)은 7월 18일 동두천상담소에서 너나드리행복공동체협동조합 대표 및 관계자들과 ‘동두천시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사업’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자연발생유원지 관리 위탁 사업’은 탑동·왕방·장림·쇠목계곡(10.1km), 둘레길(3.0km), 편의 시설물(물놀이장 11개소 및 쉼터)로 ▲자연발생유원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수거·운반 ▲취사 및 쓰레
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계도 ▲이용객 민원 사항 신속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 의원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해 실질적으로 도민의 복지가 증진되고 지역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를 위해 동두천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조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가평상담소는 6월 6일에 접수된 ‘주택 뒷산 절개지 산사태 발생 우려’ 민원 사항을 해결했다고 7월 7일 밝혔다.
민원은 “타 재단에서 부지 조성 공사를 하다 중단된 이후 우기 시 집에 빗물이 새고, 해빙기 시 낙석 우려가 크다”는 내용이다.
가평상담소는 민원 내용을 가평군 산림과에 전달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민원인 주택 상단 임야 공사 부지 내 우수가 주택으로 흐르지 않도록 사면에 토사 배수로 설치 작업을 완료했다.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상담소에 접수된 민원 사항에 대해 지속적 관심을 갖고 처리하고 있다”라며 “주민과 소통하고 필요한 경우 정담회를 추진하며 관련 부서와 협력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7월 25일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들과 함께 연천군 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위한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군의 장애인복지관 건립 사업 중 부지와 관련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즉시 국방부, 육군본부, 지상작전 사령부에 연천군의 입장을 잘 전달했다”라며 “2023년까지 국방부 예산으
로 토양오염 정화 및 지장물을 철거 완료해 부지를 매입할 수 있게끔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윤 의원은 7월 28일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2022년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업무보고 받는 자리를 갖고 지역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아울러 학교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