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수 의원은 “농업과 농촌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가운데, 도내 청년농업인들이 우수한 농산물과 가공 상품을 알리는 행동들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농촌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혜 의원(더민주, 고양4)은 9월 6일 차기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경혜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개폐회식 및 경기장별 안전사고 대책 방안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라며 “파주시민의 염원 및 개최 의지를 비롯해 교통, 숙박시설 등 대회 준비를 위한 파주시의 행정·재정적 각종 인프라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객관적인 평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정담회에서는 재난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성 강화 방안 및 주택화재 시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상원 의원은 “주택화재 시 재난취약 계층의 피해는 일반 가구에 비해 상당하며, 그 피해 복구는 더욱 어려운 게 현실이다”라며 “재난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책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 이경혜 의원(더민주, 고양4),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과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등이 참여했다.
포럼에선 소부장 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경기도 반도체 산업 도약을 위한 대응전략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길 의원은 “반도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업으로서 경기도의 산업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시장전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라고 말했다.
김동규 의원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가 경기도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더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정보 소외 해소를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경기도와 파주시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경기관광공사의 노력을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파주시 임진각, DMZ 관련 사업은 경기도와 파주시의 대표 관광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이 큰 만큼 사업 추진과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말했다.
성 의원은 붕괴 현장을 살펴본 뒤 상황을 보고받았다. 성기황 의원은 “연이어 태풍이 북상하는 시기에 신도 및 방문객의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달라”라며 “또 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