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은 11월 3일 경기도의회에서 돌봄서비스 종사자 들과 돌봄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지난 10월 18일 경 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박옥분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돌봄 종사자 지 원 정책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 에 이은 후속 방안 마련과 관련 조례 개정 등을 위해 열렸다.
박 의원은 “돌봄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돌 봄의 공공성 확대와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선도적 정책을 적극 추진 해야 한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돌봄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 도적·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자영 의원(더민주, 용인4)은 11월 16일 경기도콜센터 직원들과 함께한 간 담회에서 경기도콜센터 근무 환경에 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 의원은 “일선에서 가장 힘든 업무를 맡은 감정노동자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라며
“상담사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조 성하고 휴게 시간 확보, 정기적 스트레스 관리 등 의회 차원에서 감정노동자 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11월 24일 경기도장애인단체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는 11월 14일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장애인단체와 함께한 정담 회에서 제기된 사무실 보증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재훈 의원은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단체, 행정부처가 협의해 기준을 만들어 나 가자”라며 “해당 단체가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함께 해법을 찾아가자”라고 당부했다.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11월 14일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삼송신원마을연합회 임원, 신원초등학교 학부모회장, 통장 등 지역 주민 들과 버스 이용 불편 개선, 신원 커뮤니티 조성, 중학교 학군 통합 문제 등에 대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삼송신원마을 주민들이 버스 배 차 간격 문제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버스 회사와 고양시가 버 스 노선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나 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인애 의원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신미숙 의원(더민주, 화성4)은 11월 21일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소공인 연합회 회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신 의원은 “소공인은 지역 경제 성 장의 뿌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공인이라는 큰 틀에 묶여 육성 대상의 후순위로 인식되어 있다”라며
“경기도 내 소공인을 위한 특 화 지원 정책, 지원 조직 신설 등 체계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 중이며, 건의해 주신 정책은 의견 수렴을 거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라고 말했다.
김동영 의원(더민주, 남양주4)은 11월 8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청 북부도로과 담당자와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건설공사 추진 현황’ 에 대한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경관 침해와 도로 단절 문제 를 해결하려고 노력한 결과 기존 40m에 불과하던 오남교차로 경간 장 을 180m로 조정했다”라며
“이번 국지도 98호선(오남~수동) 건설공사를 통해 주민들이 지역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달라”라 고 당부했다.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25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과 남양주 학교 복합시설 설치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신도시 개발과 학교 간 갈등 요소를 해소하고 미래 지역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과 운영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학교 복합화가 필요 하다”라며
“학교 복합시설에 대한 사용자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위한 제 도적인 장치 마련 또한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경자 의원은 11월 28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2 경기교육 정 책토론회를 갖고 학교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12월 1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의용소방대 관계자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의용소방대 관계자들은 ▲의용 소방대원 출석여부 등 조직편성운영 실태 확인 ▲월간 교육 훈련 참석 여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 등의 의용소방대 조직 정비 필요성 등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문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은 전통시 장 화재 예방, 독거노인 감지기 설치 등 안양시민들이 마음 놓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를 지원하고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들이다”라며
“오늘 의용소방대원분들이 말씀해 준 의견을 잘 검토해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11월 23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관계자 와 함께 안양시 아동양육시설 운영 도비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양시 관계자는 “안양시 아동양육시설의 입소 아동 중 93%가 경기도 내 타 시군에서 보호 의뢰된 상황으로 운영 예산이 과다하게 투입돼, 시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는 등 부작용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아동·청 소년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인공이자 어른들의 희망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양육시설 운영과 관 련해 경기도 차원에서 예산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욱 의원(더민주, 파주3)은 11월 18일 파주상담소에서 운정 지역 건설 현장 노동자 임금체불과 관련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파주상담소를 찾 은 13명의 노동자는 5월부터 시작된 공사에 일부 인건비를 받았으나, 나 머지 수억 원의 인건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의원은 “건설 현장의 임금체불은 고질적 문제다”라며 “원도급, 하도급 관련 서류를 검 토하고, 관계 기관과 협의해 임금체불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 다”라고 밝혔다.
또한 “법적, 행정적 처분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인건 비 지급은 가장 시급한 문제이므로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검 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11월 30일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가족 다문화팀 최영묵 과장 외 관계자들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의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경기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정 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다문화가족 구성원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족이 많다”라며
“임신·출산 등 보다 기본적이고 실효성 있는 다문화가족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다문 화인들과 소통과 지원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1월 25일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사립 유치원연합회 관계자와 사립유치원 운영 현안을 청취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15명의 유치원 원장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유아 교육 발전 방향, 운영 어려움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교육청이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를 고려해 사립유치원에 대한 현실 적 지원 방안을 살펴보고 이천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 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유아 교육 발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유치원 원장 님들도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11월 18일 이천상담소에서 이천교육지원 청 관계자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상황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추진 중인 마장고 등 5개 학교 추진 상황의 보고 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 기도의회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허 의원은 “단순한 노후 건물 개선 이 아니라 교육 혁신과 공간 혁신이 함께 이루어지는 미래형 교수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를 기대한다”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학생 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11월 18일 의왕상담소에서 의왕시여성 기업인협의회 회원들과 의왕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 전혜원 회장 및 회원들은 각 기업 소개 및 기업 운영 현황 등을 대화 나누며 인력 채용의 어려움과 지자체 규모와 지원 이 적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김 의원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국인 가운데 여성으로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며
“앞으로도 여성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운영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1월 16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 원청과 양평소방서의 2023년 주요 사업 및 주요 예산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박 의원은 “양평군민의 교육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 고가 많은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소방관들의 수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라며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학 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 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11월 4일 양평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지 역화폐 운영 관계자와 경기도 지역화폐 시군별 현황 점검 및 주요 업무 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2019년 시작된 지역화폐 가 5년이 도래한 시점에도 지자체별 사용처 현황, 지자체 읍면동별 현황 등 성과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 확보가 미흡하다”라며
“지역화폐의 성과 를 평가하기 위해 상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 다”라며 면밀한 분석을 요구했다.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11월 18일 여주상담소에서 지역구 주민 과 농업진흥지역 해제 요청 관련 민원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인은 대신면 일원 토지가 경지정리가 안 되어있고, 수로 시설과 진 입로가 없어 경작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며, 농업진흥지역 해제 가능 여부를 상담했다.
김규창 의원은 “민원인의 고충에 대해 깊이 공감 한다”라며 “여주시청 담당자와 협의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이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1월 25일 연천상담소에서 임윤재 연천 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현구 교육과 방과후교육팀장과 함께 2023년 본 예산 편성과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경기꿈의학교 운영과 관련해 논 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의원은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발굴에 힘 써 소외받는 학교와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라며 “연천군의 특성과 교육이 연계되고 확장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