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가 제출한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계획(안)에 대한 도의회 의견 청취안」도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156명의 의원님과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집행부 모두가 협치의 굳은 의지가 있다고 믿고 있다”라며 “힘을 합쳐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협치의 메카로서 상징이 되도록 힘을 모아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제367회 임시회를 갖고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안건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는 2월 17일 수원 아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단체 부문 최우수상과 개인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 최우수상은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에 관 한 조례」에 돌아갔다. 개인 부문 대상에는 ▲「경기도 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조례」 최종현 의원(더민주, 수원7), 최우수상에는 ▲ 「경기도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 지원에 관한 조례」 김종배 의원(더민주, 시흥4) ▲「경기도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조례’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경기도 자살 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조성환 의원(더민주, 파주2)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경 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 ▲「경기도 공사장 생활소음·진동 및 비산먼지 저감 지원 조례」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 ▲「경기도 씨름 진흥에 관한 조례」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 ▲「경기도 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안광률 의원 (더민주, 시흥1)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 교직원 보호 및 지원 조례」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 등 5명의 의원이 수상했다.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조례에 근거한 상설 기구로 새롭게 출범했 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월 14일 경기도의회 광교청사 1층 대강당에서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 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을 비롯한 도의원, 김동연 경기도 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등 240여 명이 참석했다. 기구는 지난 10대 의회 당시 한시 기구로 운영됐던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확대 구성한 것으로, 상설 기구로새 출범함에 따라 ▲지방의회법 제정 ▲지방의회 자체조직권 및 예산편성권 확보 등 지방의회의 숙원 과제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염종현 의장은 “지방자치와 분권 강화는 지금의 시대정신이고 블루 오션이다”라며 “자치분권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10대 도의 회에 비해 조직을 확대했고, 전문성과 계속성 강화를 위해 한시 기구를 상설 기구로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종현 의장은 “위원 회의 활동 목표는 주민 자치권 확대와 삶의 질향상이다”라며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고 제도를 재정비하는 일에 자치분권발전위원회가 대한민국의 선봉으로 나서겠다”라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022. 12. 12.)
이영주 의원 (국민의힘, 양주1)
경기 남북부 소득격차 등 경제 불균형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북부 지역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야 합니다. 경기도 차원에서 경기 북부 산업단지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인프라, 공공시설 조성, 인허가 등 행정 적·재정적 지원이 필요 합니다.
최만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2)
성남시는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으로 인해 건축 시고도제한을 받아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지장을 초래해 주거 환경과 재산상 침해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성남 발전의 주요 장애 요소인 고도제한 완화를 이뤄낼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합니다.
이상원 의원 (국민의힘, 고양7)
지하철 경의중앙선은 배차 간격이 길게는 30분에 이르고 있어 도민들이 극도의 스트레스 속에 출퇴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경의선 증차와 서울행 버스노선 신설, 더 크게는 광역교통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도청과 의회가 도민과 소통해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합니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1월 3일 옛 경기도지사 공관인 ‘도 담소’에서 열린 ‘도-도의회 의장 단·상임위원장단 신년 오찬 간담회’에서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 의지를 다졌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지난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아우르는 모든 주체가 ‘여야정 협의체’라는 협치의 큰 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우리 모두 함께 새로운 도약의 틀을 마련한 만큼, 올해 더 발전된 모습의 협치로 자치와 분권의 새로운 길을 찾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염종현 의장은 “지금처럼 함께 모여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최선을 다한다면 위기를 넘어 자치분권의 발전된 미래, 바람직한 지방 시대의 모범을 세우게 될 것이다”라며 “새해를 함께 여는 이 자리가 도민께 희망을 드리는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동연 도지사는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이견을 극복 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으며 조직개편안도 잘 승인됐다”라며 “도민을 위해 여와 야를 뛰어넘고 의회와 집행부를 뛰어넘어 함께 나아가자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위원장 윤종영)가 2월 7일 예산정 책위원회 연간 운영 방안과 포럼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 다. 윤종영 위원장(국민의힘, 연천)은 “자문위원 활용, 현장 탐방, 포럼 등을 통해 재정 분야 역량을 강화해 예산정책위원회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약정책추진단(단장 윤태길·정윤경)은 2월 1일부터 3일까지 ‘2023년 공약정책추진단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 윤태길 단장(국민의힘, 하남1)과 정윤경 단장(더민주, 군포1)은 “지역 수요를 반영해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윤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군포1)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
경기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회(위원장 정윤경)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3차 간행물편찬위원회 회의 및 연찬회를 갖고 2023년도 소식지 제작 방향과 자문·심의 기능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의정 소식지 <경기도의회>의 의정 활동을 다루는 지면의 분량이 70%로 증편되며 도의회 의원들의 정치 철학과 의정 활동 계획을 심도 있게 듣는 인터뷰 코너가 신설된다. 경기도의 문화와 역사를 다룬 신규 코너도 선보인다. 최근 전 구간이 개통된 경기옛길을 소개하는 ‘경기 역사 산책’, 주민이 자신이 사는 곳을 보다 좋은 곳으로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마을공동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우리의 영토 독도를 알아보는 ‘독도 바로 알기’가 신설된다. 특히 의정 활동과 도민 읽을거리 섹션을 구분하지 않고 조화롭게 배치해 읽는 재미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간행물편찬위원회의 심의 대상 확대 등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됐다. 현행 <경기도의회> 소식지에 제한됐던 심의 범위를 ‘만화 조례’ 등 각종 인쇄물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정윤경 위원장(더민주, 군포1)은 “도민들께서는 지역구 도의원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해한다”라며 “매월 10만 부를 발행하는 <경기도의회> 소식 지를 통해 의원님들의 활동상을 상세히 알릴 계획 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윤경 위원장은 “간행물 편찬위원회가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적극 대응한다는 목표로 조례 개편 등을 통해 위원회의 활동 범위를 넓혀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 다”라고 덧붙였다.
제36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2022. 12. 12.)
이병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12)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를 앞두고 경기도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대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먼저 폐기물 처리를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 및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대체 매립지 확보와 소각시설 추가 설치도 필요합니다.
이오수 의원 (국민의힘, 수원9)
공공기관 북부 이전 계획 발표 전 직원 공청회나 이전 타당성 조사 등 어떤 사전 절차도 없었습니다. 이전 비용도 엄청난 예산이 필요합니 다. 균형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다른 도민의 기회를 박탈 하는 일이 없도록 공공 기관 이전을 전면 재검 토해야 합니다.
전석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성남3)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2월 8일 의장 접견실에서 몽골 다르항올 도의회 나산바트 의장의 사절 자격으로 방문한 강바트 건칙수렝 전 다르항올도 의원 등을 접견했다. 강바트 전 의원은 나산바트 의장의 공식 서한문을 염종현 의장에게 전달하며 경제·문화·교육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 관계를 증진하자는 의사를 밝혔다.
서한문에는 ▲협력 강화 및 지속을 위한 염종현 의장의 다르항올 방문 ▲협력 관계 양해각서 갱신 ▲다르항올도 의장 및 의원 30명의 경기도의회 방문 등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바트 전 의원은 “희토류 등 광물자원이 풍부한 몽골과 막강한 기술력·경제력을 쌓은 대한민국이 다시 협력한다면 양국의 공동 발전을 이룰 수 있다”라며 “대한민국과 몽골의 양국 간 교류에 다르항올도와 경기도의 양 의회가 다리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염종현 의장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여 동안 중단됐던 양 의회 간 교류가 재개돼 무척 기쁘 다”라며 “교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근 친선의원연맹 구성을 완료했고, 내년 중 다르항올도 교류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 다”라고 답했다. 염종현 의장은 “교류 10주년을 기념해 두 의회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양 지역의 산업·기업적 교류 확대의 물꼬도 트이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초선의원의정지원추진단(고준호·김회철 공동 단장)은 2월 15 일 제주도의회 나눔마당에서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정담 회를 개최했다.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초선의원들이 더 빨리 의정 활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 하는 조례를 발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회철 의원(더민주, 화성6)은 “제주도의회의 모습에서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정 지원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의원연맹(회장 정윤경)은 2 월 21일 하남성 인민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등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교류 공백을 해소하고 우호 협력을 강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윤경 회장(더민주, 군포1)은 “코로나19 유행으로 단절됐던 국제 교류가 재개됨으로서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라며 “한-베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관계가 격상된 만큼 지방의회 간 관계도 더욱 발전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황대호 의원(더민주, 수원3)은 2월 7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임기제 장학사 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이인규 의원(더민주, 동두천1),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서혜정 정책기획관, 임기제장학사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기제 장학사들은 ▲임기제 장학사 경력을 교감 승진 경력에 반영해 줄 것 ▲교사 전직 후 2년간 전문직 시험 응시 제한을 폐지할 것 ▲평가를 통해 전문성이 인정된 임기제 장학사들이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할 것 ▲전문직 제도 개선 TF에 임기제 장학사를 참여시킬 것 ▲2024년 부터는 임기제 장학사 제도를 폐지할 것 등을 요구했다. 황대호 의원은 “임기제 장학사들이 축적한 전문성이 사장되지 않도록 제도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 하겠다”라며 “TF에 임기제 장학사들을 참여시킬 것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2월 8일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의회 고문 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 에선 김성주 세무사와 최준석 세무 사가 염종현 의장으로부터 고문세무사 위촉장을 받았다. 고문세무사들은 2025년 2월까지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의 예산·회계·세무 분야 자문 및 관련 법령 제·개정 사례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전문적인 재정 분야 자문을 통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의 재정 건전성 확보 및 재정 분야 의정 활동 지원에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2022. 12. 16.)
신미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화성4)
학교 설립에 필요한 예산 및 학교 환경 개선 예산의 확대와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이 어느 학교를 다니든 동등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속히 시설 개보수를 해야 합니다. 경기도만의 특화학교 설립도 요청드립니다.
정경자 의원 (국민의힘, 비례)
학습 환경 다기능화, 교육 시설 공유 등의 새로운 개념 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3기 신도시 조성 시 계획되고 추진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평생 즐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김성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양1)
경기도 문화재 자료 제100호인 구 서이면사무소의 도문화재 자료 지정 해제 또는 이전을 촉구합니다. 안양 시민들은 일제강점기에 국민 수탈의 장소인 구 서이면사무소가 안양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이에 대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1월 4일 파주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새해를 맞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를 선물했다. 곽미숙 대표의원(고양 6), 고준호 의원(파주1), 김성수 의원(하 남2), 김현석 의원(과천), 이인애 의원 (고양2), 이영주 의원(양주1), 김도훈 의원(비례) 등은 이날 파주시 연풍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평화원을 찾아 입소 아동들과 함께 보드게임 등을 즐기며 어울림 봉사에 나섰다. 봉사 활동은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경기도의원으로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고자 하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자발적 의지가 모여 추진됐다. 곽미숙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의 마음이 담긴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잠시라도 2023년 새해의 시작을 따뜻하게 느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아이들의 밝은 미소가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기를 나누려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준호 의원은 “스스로 에게도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따뜻한 동행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위원장 고준호)는 1월 5일 ‘경기미’를 활용한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고준호 의원(파주1), 곽미숙 의원 (고양6), 이인애 의원(고양2), 김도훈 의원(비례), 이영주 의원( 양주1) 등은 1월 4일 (주)파주탁주를 방문했다. 고준호 의원은 “경기미 소비 확산과 지역별 경제 활성화가 함께 추진될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위원장 고준호)는 1월 26일 고양시 채소 단지를 찾아 외국인근로자 주거 환경 개선책 마련을 위한 실태 점검과 현장 정책회의를 열었다. 현장 점검에는 곽미숙 대표의원(고양6), 고준호 의원(파주1), 이인애 의원(고양2), 이상원 의원(고양7), 심홍순 의원(고양11), 김완규 의원(고양12) 등이 참석했다. 곽미숙 의원은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시범 사업이 농민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진행되도록 의견을 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김용성)는 2월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성명서에는 ▲일본은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즉각 폐지하고 사과할 것 ▲외교청서 및 방위백서에 독도를 명기한 것을 전면 백지화할 것 ▲ 한일 관계의 발전을 위해 불행한 양국 역사에 대해 진정으로 반성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은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이 명확한데 일본은 아직까지도 제국주의 시대의 망령을 잊지 못하고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일본은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침략의 역사에 대해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월 1일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회의 실에서 경기도 장애인 단체의 현안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박재용 의원(더민주, 비례), 김영희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재훈 의원이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김재훈 의원은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인 전국한마음교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며 “대회의 개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 부와 함께 지원 방안을 검토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2022. 12. 16.)
임상오 의원 (국민의힘, 동두천2)
동두천시의 광역 교통 현황을 보면 출퇴근 광역버스 노선은 2개뿐이며, 실질적 대중교통 수단은 경원선이 유일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운행 횟수가 감소하고, 배차 간격이 길어져 시민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원선 증편만이 동두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할수 있습니다.
박옥분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
어린이는 성인과 차별되는 전문 의료 서비스가 필요 하지만, 경기도의 어린이 병원은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열악한 상황입니다. 공공 어린이 전문병원이 설립될 수있도록 경기도가 정책 수립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이기인 의원 (국민의힘, 성남6)
경기도정에서 감춰지기 만무한 꼬리 자르기식 행정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 잘못된 시간외근무수당 등 부당행위를한 공무원과 이에 동조한 일부 공직자들의 처신에 대한 경기도의 직접적인 감사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도민의 경제 상황 체감도를 측정하 고, 주민 맞춤형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5차 경기도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민 경제·일자리 인식 조사’ 결과를 3월 2일 발표했다.
‘경제 상황 인식’에 대해 살펴보면 ‘구조적 장기 불황이다’(66.9%) 와 ‘일시적 경기침체다’(30.5%)라는 부정적 의견이 97.4%로 ‘경 기침체가 아니다’(2.6%)라는 응답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경기침체의 원인에 대해 ‘러-우 전쟁, 미-중 갈등, 에너지 가격 등글로벌 경제 상황’ 탓이라는 인식이 42.8%로 가장 높았고, 이어 ‘정부 및 지자체의 신속한 위기 대응 미흡’(20.2%), ‘코로나19 로 인한 팬데믹’(14.5%),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8.9%) 순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의회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집행부,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기관 ‘글로벌알앤씨(주)’에 의뢰해 지난 2월 1일부터 6일 까지 6일 간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 으로 한 온라인 및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 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는 ±3.1%p다.
경기도의회 연구 단체인 경기도 미래노동연구회(회장 김선영) 는 2월 27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지원을 위한 노동정책 과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선영 회장(더민주, 비례)은 “산업 패러다임이 탄소중립으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소기업·중소기업 일자리와 근로자의 직무 전환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이 중요하 다”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적 개선 및 조례 제·개정 방향을 도출하고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회장 이애 형)는 2월 28일 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학업 중단 위기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 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 회를 개최했다.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위기학생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관련 조례 제·개정」 등에 활용하겠다”라며 “개선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 경기도 대중교통 정책 연구포럼(회장 이기형)이 2월 1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발족됐다. 회장에는 이기형 의원(더민 주, 김포4)이, 고문으로는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이 위촉됐다. 발족식 직후 이어진 포럼에선 연구 단체의 향후 활동 방향 설정과 수도권 광역교통 시행 계획의 주요 정책을 논의했 다. 연구포럼 회장을 맡은 이기형 의원은 “도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적 연구와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에서 의원 연구 단체를 결성했다”라며 “20명의 의원과 함께 대중교통 낙후 지역및 교통약자 교통 복지 향상 등 대중교통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토론과 연구를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 단체 경기도의회 ESG 연구포 럼(회장 박옥분)이 2월 13 일 중회의실에서 발족됐다.
ESG란 지속 가능한 경영의 핵심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말한다. 포럼에는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 이병숙 의원(더민주, 수원 12), 장한별 의원(더민주, 수원4), 이채명 의원(더민 주, 안양6),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 신미숙 의원 (더민주, 화성4), 오지훈 의원(더민주, 하남3),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 정동혁 의원(더민주, 고양3),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형 ESG 확산 모델을 개발해 조례의 제·개정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제안해 경기도 내 ESG 확산을 선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365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2022. 12. 16.)
남종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3)
개발 사업자의 소송 남발로 주민의 공적 참여가 위축되는 것을 규탄합니다. 용인시는 교통 대책 등 주민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심의해 공정하게 개발 행위를 해야 합니다. 개발업자의 소송 남발 행위가 근절되도록 경기도의 대응을 촉구 합니다.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2. 7.)
박명수 의원 (국민의힘, 안성2)
축산업이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으로 육성될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의 친환경 축산 단지 조성 지원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합 니다. 스마트한 축산산업 육성을 위해 경기도가 나서야 합니다.
황대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3)
경기도교육청에서 벌어진 공직자들의 일탈 사태에 도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정확한 진상 및 책임 규명을 위해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교 육청 사태 진상규명 특별 조사위원회(가칭) 구성을 제안합니다.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2. 7.)
안명규 의원 (국민의힘, 파주5)
제5유엔사무국을 파주를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에 유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유엔사무국은 제네바, 빈, 나이로비 등 네 곳에 있으나 아시아 에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파주에 제5유엔사무국을 유치한다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변재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고양1)
수년간 적법한 행정 절차에 의해 진행되어 왔던 고양 시청 신청사 건립을 신임 시장이 독단적으로 새 청사 위치를 선언하고 시 홈페이지에 이전 안내 및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특별 감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 합니다.
이애형 의원 (국민의힘, 수원10)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정치를 위한 반목이 아니라 도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합니다. 도지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야정 협의체를 확대 개편해 도정 전반에 대한 사업 기획과 의사 결정 시 의회와 협의하는 정책 대연정을 제안합니다.
염종현 의장(더민주, 부천1)은 3월 1일 3·1절 104주년을 맞아 수원시에 위치한 3·1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했다. 3·1절 기념 만세 삼창을 하며 참배를 마친 뒤 수원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염종현 의장은 1월 10일 신년 인사차 의회를 방문한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 회’ 임원진을 접견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후원회 관계 자들과 만나 영화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월 12일에는 의장 접견실에서 전국소방안전공무원노동조합 임원진과 만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1월 19일에는 자신의 시한부 판정으로 보호자를 잃을 위기에 처한 발달장애인 자녀에 대한 긴급 지원을 호소하는 경기도민을 직접 만나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도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교육·자립 지원 체계가 공고히 확립될 수 있도록 단기 및 중·장기 측면에서 투트랙 전략을 수립할 것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2월 8일에는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도새마을회 회장단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회장단은 ‘라오스 국제협력 사업 지속 추진’,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 조례 제·개정’ 등 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염종현 의장은 “잘 살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2월 9일에는 경기 지역 숲 유치원 관계자들과 만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부 대책을 논의 했다. 염종현 의장은 특히 영유아 대상의 숲 교육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장기적 대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시적 지원이 아닌 ‘계속 사업’을 발굴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 체육 정책 연구포럼(회장 정윤 경)은 1월 27일 의회여성가족평생 교육위원회회의 실에서 ‘경기도민의 체육 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에는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조용호 의원(더민주, 오산2),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 김선영 의원(더민주, 비례), (주)텐시의 연구진, 경기도체육회 최충열 스포츠진흥 부장 및 경기도 김훈 체육진흥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정윤경 의원은 “용역 기간 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연구 대상 및 방향을 보다 구체화할 것”을 요구하며 “정책 연구용역 결과는 향후 경기도 체육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에 최우선적으로 기존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의 사각지대를 보충하고 도민의 요구를 시의성 있게 반영할 것을 고려해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후 주거지역 주차 시스템 선진화 방안 연구회(회장 이택수)는 2월 14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노후 주거지역 주차장 확보를 위한 주차 시스템 선진화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 이선구 의원(더민주, 부천2), 김상곤 의원(국 민의힘, 평택1),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관계 공무원,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용주 책임연구위원이 참석했다. 이택수 의원은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써 생활환경 개선 및 주차 공간 확보에 대한 주민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며 “기계식 주차장 확보와 공유 주차 인센티브 제공 등 법·조례 정비에 따른 제도적 보완이 요구된다”라고 밝혔다.
제3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3. 2. 7.)
김미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우후죽순 생겨나고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공공플랫 폼의 통합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방만하게 운영 되고 있는 플랫폼을 통합 관리하는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정보화전략계획을 수립 해야 합니다. 경기도 공공플 랫폼 및 공공앱의 효율 적인 운영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2. 14.)
문형근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양3)
안양, 김포, 용인 등 도내 곳곳에서 데이터센터 설립에 따른 초고압선 매설 문제로 주민들과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 차원의 대응과 지원 방안이 필요합니다. 고압선 매립 기준 강화 등 관련 법령 개정과 경기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합니다.
허원 의원 (국민의힘, 이천2)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를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 단지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 합니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연구ㆍ개발 예산 지원, 각종 인허가 신속 처리 등의 특례가 적용돼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의정포럼(위원장 최종현)은 2월 14일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최종현 의원(더민주, 수원7), 부위원장에 이상원 의원(국민의 힘, 고양7)을 선출했다. 경기의 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 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지방의회 활성화 방안,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왔다. 최종현 의원은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이 기존 자치단체 중심에서 주민 중심으로 변화되는 등 자치분권이 강조되면서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지방의회 활성화가 주민 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경기의정포럼이 경기도의회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사 편찬위원회(위 원장 김현삼)는 2월 8일 중회 의실에서 ‘경기도의회사 편찬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 회’를 열고 의회사 출판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착수보고회는 김현삼 위원장, 이지훈 부위 원장,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 기관인 (사)역사문화콘텐츠연구원 강진갑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진행됐다. 김현삼 위원장은 “지방자치와 분권이 본격화하는 시대에 경기도의회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경기도의회사가 단순한 자료집 성격에서 벗어나 지방자치와 의회의 역할에 대한 교과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997년 초대 경기도의회사(1~2代)와 1999 년 경기도의회사 자료집을 발간한 이래 의회사에 대한 자료집 출판을 중단했으 며, 의회사 출판 작업이 20여 년 만에 재개됐다.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2. 14.)
최효숙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
경기도의회ㆍ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 간 유치원, 어린 이집 유보통합추진단 구성을 제안합니다.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배경과 관계없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들에게 출발선 평등을 보장해야 합니다. 영유 아교육 및 돌봄의 일원 화체계 방안인 유보 통합을 추진해야 합니다.
김시용 의원 (국민의힘, 김포3)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 개발 사업 시군 간 재정 형평및 특별한 재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시군에 배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론에서 도의원의 특조금 확보 성과를 국회의원이 생색 낸다는 비판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지사는 이에 대해 대책 마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7)
경기도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방향성을 제안합니 다. 첫째,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게 국제개발협력 사업 예산을 확대해야 합니다. 둘째, 경기도와 수원국 지자체 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경기도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합니다.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는 1월 31일 김종석 전 경기도의원을 제28대 경기 도의회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
김종석 사무처장은 1966 년생으로 전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기자, <당대비평>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제17대, 제18대 국회에선 정책보좌관을 지냈으며, 제8대와 제9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교섭단체 더불 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및 수석부대표 등을 맡았다. 2018년부터는 3년간 광명도시공사 사장을 지냈다. 한편, 경기도의회 사무처는 직원 소통 프로그램 ‘열려라! 소통의 문!’을 본격 시행한다. 김종석 사무처장은 “사 무처 직원 모두가 신명 나게 일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2023. 2. 14.)
이서영 의원 (국민의힘, 비례)
경기도청의 새마을기 재게양을 촉구합니다. 2020년 경기도청의 새마을기 게양이 공식 중단됐습니다. 새마을기는 근면, 자조, 협동이 담긴 순수 상징물이고, 수많은 세계인이 보편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새마 을기를 게양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