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6월 15일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실에서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과 함께 ‘돌봄 환경 개선 및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n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영기 의원은 “돌봄 환경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아이뿐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라며 “돌봄 환경, 보육 서비스와 관련된 제도 개선을 위해 현재 입법 현황을 확인해 보고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0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등 관리 현안과 감사 제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승용 의원은 “공동주택 행정 처분 대상에 대해 지도, 경고, 시정 명령을 우선한 뒤 과태료 부과는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 때문에 현장 관리자들의 업무는 가중되고 처우 또한 악화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공동주택과는 이와 관련한 개선 방안을 모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6월 23일 경기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관계자와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노조가 건의하는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원찬 의원은 “많은 공무원이 자기가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라며 “신상필벌(信賞必罰)이라는 말처럼 일 잘하는 공무원은 적극 칭찬하고, 못하는 공무원은 과감히 징계하는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8일 노인요양원 내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서영 의원은 “노인요양원에서 발생하는 노인 학대는 치매를 앓고 있거나 가족으로부터 방치된 노인을 대상으로 발생해 외부에 쉽게 알려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라며 “학대예방경찰관이 현장에서 신고 활성화 홍보 등을 포함해 적극 개입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문했다.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은 6월 28일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와 면담을 하고, 초등 돌봄 및 방과후학교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김옥순 의원은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운영의 법적 근거는 교육부 고시 한 줄에 의지해 사업이 추진되다 보니 그동안 운영상의 문제가 많았다”라며 “돌봄교실 지원의 법적 근거를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위원회에서도 적극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이 지난 7월 7일 의원실에서 대한요양병원협의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김미숙 의원은 “대한민국 사회의 고령화는 현실인 만큼 관련 제도 및 법적 미비 사항을 빠르게 개선하는 것이 의원으로서 책무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도민의 건강을 책임졌던 약사 출신 의원으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해서 경각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7월 11일 광교청사 의원실에서 경기도민 문화향유권을 개선하기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김선희 의원은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진정성 있게 도민을 위하는 분으로 선임해야 한다”라며 “공정한 사후관리를 통해 단원의 기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 “거리예술 참여 예술인 단체는 선정 시 무엇보다 공정하게 뽑아야 한다”라며 “소외 지역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도 확대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은 최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도내 필수 및 돌봄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박옥분 의원은 “장애인활동지원사, 노인생활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필수 및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교통비, 통신비, 식대보조비 지원이 시급하다”라며 “필수 및 돌봄 노동자들은 재난 상황에 쉽게 노출되고 가장 취약하며, 최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이므로, 이들의 처우 개선은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이 6월 21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중첩된 규제를 받고 있는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등 일부 지역에 대한 규제 개선 정담회를 가졌다. 이영희 의원은 “여러 규제가 중첩됨에 따라 도민의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라며 “불합리한 규제 때문에 주민들이 겪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 기관이 함께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7월 6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도로관리과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신원마을 인접 통일로 구간의 교통 소음 저감을 위해 고양시와 LH의 빠른 협의를 요구했다. 이인애 의원은 “민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원만한 협의와 빠른 해답이 절실한 시기다”라며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등 필요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은 7월 10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 가로청소 용역원 및 고양시청 청소 관련 공무원들과 ‘고양시 가로청소 용역 개선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명재성 의원은 “가로청소 용역 제도가 시행된 지 18년이 다 되어가는데 제도와 현장 사이 괴리가 존재한다”라며 “임금인상을 현실화하고 기존 인상분에 대한 소급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미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6월 30일 남양주상담소에서 ‘학교 옆 마약중독재활센터 불법 이전 관련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김미리 의원은 “마약중독재활센터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시설인 것은 맞지만 학교 바로 옆으로, 더군다나 불법 이전을 해 오면서 이를 바라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라며 “관계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런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김동영 의원(더민주, 남양주4)과 김창식 의원(더민주, 남양주5)은 7월 3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오남과 별내 지역 버스 운행 노선 점검 결과 보고와 남양주시 똑버스 운행 계획을 청취했다. 한편, 김창식 의원은 “민원 해결이 잘 이루어지는지 관리·감독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영 의원은 “서울시의 노선 단축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와의 협상을 시군이 아닌 경기도가 직접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김재균 의원(더민주, 평택2)은 7월 10일 평택상담소에서 평택시 도서관정책팀과 배다리도서관 관계자로부터 고덕중앙도서관 및 동삭도서관 건립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재균 의원은 “평택시는 늘어나는 인구 대비 공공도서관이 부족한 편이다”라며 “도서관이 건립되어 도민의 여가 활동 및 다양한 창의 문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과 지속적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7월 3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들로부터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문형근 의원은 “자연재해를 포함한 재난의 규모와 양상이 다양해지면서 사회적으로 안전 예방을 위한 목소리가 높아지며 의용소방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의용소방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예산 확보 및 정책 마련 등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 이기형 의원(더민주, 김포4)은 7월 17일 김포상담소에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와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김시용 의원과 홍원길 의원은 “당장 해결이 어려운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형 의원은 “유관 기관과 협력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풍 의원은 “녹색어머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오석규 의원(더민주, 의정부4)은 7월 6일 의정부상담소에서 건설기계 관련 종사자들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청 관계자에게 “건설기계 임대차 표준계약서 작성 실태를 반드시 파악해 사업자들이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관심을 두고 업무에 임해 달라”라며 “의무 사항인 임대차 표준계약 준수를 위해 행정력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은 6월 28일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광주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수해 예방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비책에 대해 논의했다. 유영두 의원은 “주민 안전에는 과잉이란 말도 좋을 듯하다”라며 “경기도와 광주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광주소방서가 합심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6월 21일 광주상담소에서 주민 대표 및 경기도 관계공무원과 함께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사업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오창준 의원은 “신현천 지방하천 정비와 산책로 조성은 광주시 신현동과 능평동 주민분의 숙원 사업이다”라며 “시민들이 신현천의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 있는 산책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제반 시설 정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7월 19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사업 시행자로 추가 지정됨에 따른 사업 진행의 후속 조치 등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시 도의원들은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각자 역할에 맞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은 7월 1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철도운영과 관계자들로부터 의정정책추진단 실·국 정담회 시 자료를 요구했던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진행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 정윤경 의원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해야 한다”라며 “대통령 1호 공약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도 통합적으로 고려해 군포시의 랜드마크로 손색없도록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 경제도시국 도로시설과 및 도로정책팀 관계자와 함께 안성 지역의 2023년 도로시설과 주요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월 10일 밝혔다. 양운석 의원은 “여름 장마철을 맞아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 공사 시설물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라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에 귀 기울여 시민과 도민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늘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7월 20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2023년도 양평교육지원청 현안 사업 계획서 및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사업 수요 현황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명숙 의원은 “이번에 11대 경기도의회로부터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 양평교육청 사업과 관련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