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의원
김창식 의원(더민주, 남양주5)은 10월 10일 남양주북부경찰서를 방문해 남양주 북부 지역의 치안 현안과 자치경찰제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김창식 의원은 “자치경찰은 도민의 치안과 직결된 만큼 막중한 의무가 부여된 것”이라며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보호,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0월 12일 남양주시 다산한강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전국 최대 규모의 조리실 및 급식실 등 급식시설 환경을 둘러보고 급식 검수 학부모 위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은주 의원은 “도의회 차원에서 급식시설 환경 개선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학교 환경이 적기에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은 10월 16일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2023 안산 단설 유·초등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연수’에서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장윤정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안산, 살고 싶은 안산을 만들기 위해 학교행정실장과 도의원이 협치하겠다”라며 “학교의 긴급한 사항을 해결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10월 18일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율목초·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율목초·중학교 공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김현석 의원은 “개교 지연에 대한 지식정보타운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라며 “내년 3월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의 진행을 확인했으며, 학부모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10월 19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의회 현황’을 주제로 베트남 고위 지방공무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이호동 의원은 “베트남과 한국은 남북 분단과 전쟁이라는 공통의 경험을 한 국가”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베트남이 더욱 발전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미숙 의원(더민주, 화성4)은 10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에 참석했다. 신미숙 의원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소비와 생산을 통해 세상은 한층 진일보하며 의미 있는 사회가 된다”라며 “우리의 가치적 소비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음에 가슴이 따뜻해진다”라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10월 27일 연천경찰서를 방문해 도민 친화적 자치경찰제 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치안 강화를 위한 자치경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자치경찰 강화 및 자율방범대 등 지역사회와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도의회를 포함한 도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자치경찰을 직접 체감하게 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상원 의원(국민의힘, 고양7)은 10월 27일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 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위해 경기도 안전관리실 사회재난과 및 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관계자와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상원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는 발생 시 즉각 진압이 어렵고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리는 문제가 있어 안전시설을 미리 설치해 놓는 것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문승호 의원(더민주, 성남1)은 10월 27일 경기이룸학교 성남캠퍼스에서 ‘도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문승호 의원은 “2015년부터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이용 활성화 조례」가 제정돼 시행되고 있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시설 개방에 적극적이지 못한 실정”이라며 “여러 이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학교시설이 적극 개방될 수 있도록 조례 개정 등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은 10월 27일 도의회를 방문한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과 청년 정치를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도의회 최연소 의원인 이자형 의원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한편, “청년 정치인으로서 부족한 게 경험인 만큼 이를 채우고 정책 역량을 쌓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라며 “더 많은 청년 정치인이 양성될 수 있도록 경험 공유 등을 통해 청년 정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10월 30일 경기도의회 제1중회의실에서 ‘서민 기초 교통수단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정책정담회’를 개최했다. 오준환 의원은 “마을버스의 임금 격차 해소 및 근무 환경 개선은 도민의 교통 서비스 향상 및 안전 운행 여건 조성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마을버스업계 인력 유출 방지, 처우 개선 등 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마을버스 운수 종사자 처우 개선 조례안」을 대표 발의로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은 11월 2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2023 경기여성거버넌스 컨퍼런스’ 행사에 참석했다. 장민수 의원은 “여성정책과 가족, 돌봄, 시군 등 여러 분과에서 개진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반영될 필요가 있다”라며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의 역할 및 방향 모색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의정 활동에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