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는 건설본부와 철도국, 교통국, 건설국으로부터 2018년 본예산 편성 관련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을 보고받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도로와 구조물 유지·관리, 노후 교량 및 터널 안전관리 특화사업, 신청사 건립재원의 안정적 확보 등에 총 1,519억 원을 반영한다고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경기 남·북부 의 균형적인 도로 유지비용 편성, 백년대계를 염두에 두며 시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조성 등을 당부했다. 철도국은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과 도가 시행하는 광역철도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 중점을 두고 총 2,469억여 원을 편성했다고 보고했다. 의원들은 별내선과 하남선 등 대단위 예산이 편성된 사업의 진행상황을 위원회와 공유할 것을 주문하고, 경강선 및 수여선 중간보고, 철도 연계 환승시설의 편의 개선, 철도국 업무의 광역교통청 이관 가능성에 철저한 대처 등을 당부했다.
교통국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은 총 6건으로 소요 예산액은 1,127억 원이 편성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택시 및 광역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복지와 처우 개선, 광역버 스 준공영제, 청소년 요금할인제 등의 추진을 당부했다. 건설국은 주요 투자사업 총 9건에 3,56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고했고, 의원들은 수해에 대비한 하천 정비, 신기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기 북부 핵심도로에 동물통행로 설치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종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되어 어린이 교통 안전시설 설치와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교통국 주요 사업 및 신규 사업은 총 6건으로 소요 예산액은 1,127억 원이 편성되었다고 보고했으며, 의원들은 택시 및 광역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복지와 처우 개선, 광역버 스 준공영제, 청소년 요금할인제 등의 추진을 당부했다. 건설국은 주요 투자사업 총 9건에 3,56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고했고, 의원들은 수해에 대비한 하천 정비, 신기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기 북부 핵심도로에 동물통행로 설치 등에 대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종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도로교통법, 공원녹지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되어 어린이 교통 안전시설 설치와 유지·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