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그늘막 설치’로 폭염 민원 해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횡단보도 근처에 잠시 햇볕을 피할 그늘막이 없어 폭염에 불편이 많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김성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현장을 확인하고 광명시청에 그늘막 설치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통행량이 많은 20곳에 ‘무더위 그늘막’ 설치가 결정되었다. 김성태 의원은 “가까 이에 있는 지역상담소를 통해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면 빠른 시일 내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상담소의 적극적인 활용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