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국토사랑회, 독도사랑 사진전시회 붓글씨 퍼포먼스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독도사랑·국토사랑회(회장 민경선)’는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나눔의 집, (사)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 후원으로 ‘독도와 위안부사진 전시회’를 진행했다. 11월 30일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시각디자이너인 김정기 캘리그라퍼를 초청해 ‘우리 땅 독도, 위안부 사과’를 주제로 붓글씨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12월 8일까지는 경기도의회 1층에서 ‘독도와 위안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장인 민경선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사진 전시회 개막식에서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사랑은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회가 나서야 한다 생각하고, 위안부는 인권과 평화를 상징하는 만큼 의회 스스로 솔선수범을 다짐하고 도민들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으며, 더불어 “영토주권 지키기와 오욕의 역사를 바로 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원인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김철인 의원(자유한국당, 평택2), 박광서 의원(자유한국당, 광주1), 박재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3), 이재석 의원(자유한국당, 고양1), 정진선 의원(자유한국당, 의정부2), 조승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 최중성 의원(바른정당, 수원5)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