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소식
민선 6기 들어 다양한 행정 혁신을 시도해온 경기도가 도 역사상 처음으로 정부합동평가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 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중앙 행정기관과 함께 평가하는 제도다. 2016년 평가는 2015 년 실적을 대상으로 ▲27개 부처 ▲9개 분야 ▲27개 시책 ▲196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경기도는 9개 분야 가운데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 경제, 지역 개발, 문화 가족, 중점과제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 을 받으며 광역도(道) 부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1위 등극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 및 사 업체, 수급자 등 2배에서 5배 많은 행정수요가 있어 ‘정부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도는 이번 합동평가 1위로 약 30억 원의 평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기도는 9개 분야 가운데 일반 행정, 사회복지, 지역 경제, 지역 개발, 문화 가족, 중점과제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 을 받으며 광역도(道) 부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번 1위 등극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 및 사 업체, 수급자 등 2배에서 5배 많은 행정수요가 있어 ‘정부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깬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도는 이번 합동평가 1위로 약 30억 원의 평가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